포항 스틸러스가 광주상무를 꺾고 2005 삼성 하우젠컵 2연승을 질주했다.
포항은 13일 포항스틸러스 전용구장 에서 벌어진 광주와의 홈개막전에서 '브라질 듀오' 다실바와 이따마르가 각각 1골씩 뽑아내며 2-1로 승리했다.
포항은 전반 17분만에 다실바가 골 에어리어 정면에서 오른발슛을 터트리며 1-0으로 앞서갔다. 기세가 오른 포항은 전반 30분 김기동의 패스를 받은 이따마르가 쐐기골을 성공시키며 승리에 한발 더 다가섰다. 다실바로는 지난 대전전에 이어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고 이따마르는 포항 이적 후 2경기만에 첫 골을 터트리는 기쁨을 맛봤다.
포항은 후반 23분 남궁웅의 패스를 받은 정윤성에게 1골을 내줬지만 이후 추가골을 내주지 않았고, 결국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2연승을 거둔 포항은 삼성 하우젠컵 단독선두로 올라서며, 우승을 향한 진군을 계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