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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여수세계박람회를 440여일 앞두고 최대 난제로 떠오른 시내도로 교통 확충 사업 예산확보가 확정됐다.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는 25일 열린 주요당직자 회의에서 "국비로 11조 6천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내년 3월 여수해양엑스포가 413억이 예산확보가 안 돼 큰 국제행사를 어렵게 만들 수 없어 정치적 결단을 내렸다"며 "관계장관들과 조찬회의를 통해 지원하기로 결론내렸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여수시 요구액 413억원 가운데 낙찰 예상가 85%수준인 350억~360억 정도를 지원하기로 했다"며 "이를 위해 전남도에서 60~70억 정도 부담키로 하고 나머지는 전부 국비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 대표는 "예산회계법상 국비 지원은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중앙정부 공무원으로서도 어쩔 수 없는 일이긴 했다"면서 "11조 6천억 원의 국비가 투입에 되고 세계 100개 국가 정도가 참여하는 큰 국제행사를 413억 예산확보를 안돼 국제행사를 어렵게 만들수 없어 정치적인 결단을 내렸다"고 강조했다.
지난 10일 여수를 방문해 "도로 확충사업은 일주일 안에 관계부처와 당정협의를 통해 해결하겠다"고 약속한 김 원내대표는 여수박람회 성공을 위해서 한나라당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을 위한 노력을 실천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지난해 12월 여수지역 80여개 시민사회단체들은 여수엑스포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미반영에 상경 투쟁으로 맞서는등 끈질긴 예산을 요구해 왔다.
앞서 전남 곡성 출신 한나라당 이정현 의원이 지난해 11월 국무총리와 각부 장관들이 참석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여수세계박람회 시내도로 확충 사업 예산지원 요구 포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당시 "2012여수박람회를 앞두고 soc 원할한 예산 집행을 통해 여수시내 연결교통망 사업 병행 추진과 함께 여수박람회 진행 점검을 위해 국무총리가 관련 장관들을 참가시켜 여수 현지에서 미니 국무회의를 열어야 한다"고 촉구해 김황식 총리로부터 "검토하겠다"고 답변을 이끌어 내면서 이문제를 공론화 시켰다.
또한 경북 출신 한나라당 이인기 의원이 지난해 12월 2일 국회본회의장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인구 30만, 재정자립도 30.58%의 중소도시 단독으로는 세계적인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기 어렵고 정부와 국민이 하나 되어 전폭적인 지원이 있어야만 여수세계박람회를 성공으로 이끌수 있다"며 "정부의 여수박람회 지원이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예산지원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감사원에서 박람회장 연계 도로 확충 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관계기관 사이의 이견을 조정하는 방안을 마련토록 국무총리에게 통보까지 했지만 눈에 띄는 시정사항이 없다"고 질책하며 "여수 교통망 인프라 구축 관련 예산을 반드시 마련해 줘야한다"고 정부와 국회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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