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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킴이 호남권 활동가 소양교육이 지난 2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빛고을 국악전수관에서 열렸다.
문화재청과 광주광역시가 주관하고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광주 전남북권 활동가 250명이 참여하여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발표와 강연을 들었다.
이날 교육에서 장영기 문화재청 민관협력전문위원은 ‘한 문화재 한 지킴이 정책 소개’ 발표에서 “한 문화재 한 지킴이 운동은 2006년부터 시작된 사회공헌 활동으로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문화재를 가꾸고 즐기는 문화를 후손들에게 물려주자는 운동이다”고 소개하고 “한 문화재 한 지킴이 운동은 개인, 가족, 학교, 민간단체, 기업, 군부대 등 누구나가 참여할 수 있는 문화재 보존 활동이다”고 강조했다.
나기백 문화재예방관리센터 소장은 ‘문화재 지킴이 활동 요령’ 소개에서 “문화재 지킴이 활동은 가까이 자주 찾아갈 수 있는 문화재를 선택해 지속적으로 지킴이 활동을 전개해야 하며 문화재 관리단체나 지자체 등과 유기적으로 활동해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소개했다.
백승현 대동문화재단 사무국장은 ‘문화재 지킴이 우수사례 발표’에서 “대동문화는 광주 전남 대표 지킴이 활동 단체로 지난 2006년부터 활동하면서 문화재청, 광주광역시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전개해 시민 1,660명과 함께 문화재 보존활동을 전개했으며, 문화재 상시관리 사업과 일자리 창출 등의 사업을 전개해왔다.”고 강조하고 “보존활동 외에도 향후 광주 문화재 지킴이 사업은 한옥 체험, 서원 사찰 템플스테이 등의 활용 프로그램 위주로 전개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강현구 광주광역시 문화재위원은 ‘남도 문화의 이해’라는 주제 강연에서 “남도 사투리, 음식, 판소리와 같은 민속문화는 전국적 브랜드가 될 수 있는 가치 있는 문화재이다.”고 말하고 “지킴이들은 전통문화를 가꾸어나가는 데에도 힘써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국악 공연에서는 판소리 춘향가 동초제 방야순(시 무형문화재 16호) 선생이 단가 사철가와 춘향가 한 대목을, 문명자(시 무형문화재 18호) 명창은 가야금 병창으로 호남가와 진도아리랑을 선보여 객석의 박수를 받았다.
이번 소양 교육 참가자들에게는 문화재 지킴이로 위촉되고자 하는 사람에게 문화재 지킴이 신분증을 발급한다. 지킴이 활동가들은 이외에도 문화재 지킴이 활동 소개 전시물 관람, 기념 사진촬영 등으로 지킴이 활동 참여 활성화를 위한 상호 우호의 시간을 갖았다.
대동문화재단은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활동가 양성교육’ 수강생을 오는 3월 20일까지 모집한다.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활동가들을 양성하기 위한 이번 교육에서 지킴이 활동 요령과 현장 활동 교육이 이어진다. 문의 대동문화재단(062-46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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