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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한국교회, 국민통합 가교 되길 희망"

"상대 이해·존중하고 겸손·절제 하는 자세 우리사회에 꼭 필요"

문흥수 기자 | 기사입력 2011/03/03 [09:15]

[브레이크뉴스=문흥수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3일 "한국 교회가 사회적 갈등의 매듭을 풀고 국민통합을 이루어내는 가교(架橋)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김윤옥 여사와 함께 이날 오전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3회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해 "상대를 이해하고 존중하면서 겸손하며 자신을 절제하는 자세가 지금 우리 사회가 화합을 이루고 성숙하는데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어 "중동의 정치 불안으로 국제정세가 불안정한 가운데 세계경제도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우리가 다시 한번 하나 되어 나아간다면 당면하고 있는 여러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는 올해 역대 최대규모의 '서민희망 예산'을 편성했다"면서 "그러나 정부의 힘만으로는 부족하다. 사회 곳곳의 자발적 나눔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조찬기도회는 매년 각계각층의 지도자들이 모여 국가·국민의 안녕과 발전, 세계 평화를 위해 기도회이다. 이번 조찬기도회는 ‘위대한 백성이 만드는 위대한 나라’를 주제로 손인웅 덕수교회 목사의 설교와 '국민화합과 경제번영,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한 기도회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기도회는 대학청년들이 참석해 세대를 아우르는 범국민적 조찬기도회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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