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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전세자금보증 5983억원..전월比 29%↑

김광호 기자 | 기사입력 2011/03/08 [16:59]
[브레이크뉴스=김광호 기자] 지난달 전세자금보증 공급이 전세값 상승과 이사 성수기로 전월 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임주재)는 지난 2월 한 달 동안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을 통해 무주택 서민에게 전세자금 대출 보증을 한 금액은 총 598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이는 1월 4650억원 대비 29% 상승한 것으로, 전년대비로도 44%증가한 수치다. 또, 월간 전세자금 보증 신규 이용자 역시 전월대비 38% 증가한 1만3505명을 기록했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전세가격 상승 등 전세값 상승 및 봄철 이사 수요 증가로 인해 보증 공급이 증가했다"며 "봄철 이사 성수기인 4월까지는 보증공급이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전세자금 보증은 집 없는 서민들이 별도의 담보나 연대보증 없이 은행에서 손쉽게 전세 자금을 빌릴 수 있도록 신용보증을 해주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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