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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여드름치료, 꽃샘추위 속 피부를 싱그럽게!

김수호 기자 | 기사입력 2011/03/24 [10:19]




▲ 하늘체한의원 대전점 하승엽원장     © 김수호 기자
매년 완연한 봄이 되기 전에 꼭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바로 꽃샘추위다. 일교차가 큰 날씨 때문에 건강관리는 물론 노출이 많은 얼굴 피부에도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 시기이다. 그래서인지 환절기 피부관리와 함께 평소 여드름과 같은 트러블 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좀 더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다.

여드름치료 전문 하늘체한의원 대전점 하승엽원장은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바뀌는 이 시기에 내원하는 환자들을 보면 건조한 피부로 인한 트러블, 각질정리가 잘 안 돼서 발생하는 여드름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한다.

크고 작은 기온 변화가 잦은 환절기이기 때문에 피부가 온도변화에 잘 적응하지 못해 유수분 밸런스가 붕괴되기 쉽고 작고 울긋불긋하게 올라오는 피부트러블들의 경우 황사나 봄철 꽃가루로 인한 트러블일 가능성이 높다.

또 얼굴을 뒤덮는 각질 때문에 고민인 사람이 많은데 이것은 기온이 내려가면서 피부의 신진대사 감소로 피지분비가 줄고 대기 중 습도의 감소로 피부를 보호하는 각질층의 수분 함유량이 15~20% 에서 10% 이하로 내려가게 돼 그만큼 수분이 빨리 증발되기 때문이다.

심한 경우 각질과 동반되는 심한 건조함으로 인해 피부에 염증까지 유발하는 경우도 있으며 유수분 밸런스 붕괴로 인해 트러블과 같은 성인여드름이 발생하거나 원래 여드름성 피부의 경우 상태가 더욱 악화되기 쉽다.

특히 여드름은 상태가 악화될 경우 치료한다 해도 흉터나 자국을 남겨 흉터 치료가 동반 될 수 도 있으므로 신속히 전문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한의학에서는 계절에 따라 우리의 몸의 적응성과 흐름도 자연스럽게 바뀐다고 보는데 피부가 급작스럽게 나빠진다는 것은 우리 몸 속 내부 장기 어딘가에서 보내는 이상신호라고 판단하기 때문에 피부치료와 함께 여드름의 원인을 알아내고 문제된 기능을 치료하는 근본적이면서 내 외부 이중치료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봄철에는 신진대사 기능이 왕성해지면서 에너지 소모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신체에 필요한 영양분을 적절하게 공급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갑작스럽게 추워지는 꽃샘추위와 같은 기온변화가 신체리듬도 떨어지고 면역력도 낮아지게 하는데 신체의 순환이 원활하도록 물을 자주 마시고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을 많이 먹는 것이 좋다.

또 평소에 자극이 적은 약산성 클렌저로 세안하되 자극적으로 문지르지 말고 세안 후 수분을 보충하는 보습 마스크로 즉각적인 수분공급과 진정효과를 주는 것이 좋다.

각질제거를 할 때는 자극적이지 않는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는 각질제거제를 선택해 일주일에 한번 정도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으며 잔주름을 예방하려면 피부가 수분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세안 후 로션은 물론 수분크림과 같은 보습제품은 좀 더 잦은 횟수로 충분히 발라주는 것도 명심해야 한다. 특별히 눈 밑이나 입 주변처럼 건조해지기 쉬운 부위에는 특별히 더 많은 양의 수분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다.

밖에서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해 외출 후 집에 돌아와서 적당한 온도관리를 해주는 것도 필요하다. 온도가 너무 높거나 낮아도 피부에 좋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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