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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정부, 민주화 시위에 결국 '내각 총사퇴' 결정

강지혜 기자 | 기사입력 2011/03/30 [16:19]
[브레이크뉴스=강지혜 기자] 시리아 정부는 민주화 시위에 결국 내각 총사퇴를 결정했다.
 
시리아 관영통신 사나는 29일(현지시간) 모하메드 나지 오트리 총리를 포함, 각료 32명은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에게 사임안을 제출했으며 아사드 대통령은 이를 수용했다고 보도했다.
 
오트리 총리 등 기존 내각 구성원들은 새 내각이 구성될 때까지 업무를 계속할 예정이며 새 내각에서는 시행된지 48년 된 비상사태법 폐지 등 개혁 조치를 검토할 것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또 아사드 대통령은 30일 의회 연설에서 향후 추진할 개혁 조치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시리아에서는 아사드 대통령 부자의 41년 동안의 세습독재에 반대하는 시위가 2주째 계속돼 지금까지 최소 60명 이상이 경찰의 시위 진압과정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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