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이 대전 보문산에서 ´과학벨트 사수결의 등반대회´를 갖고 과학벨트 사수를 위한 충청민 결의대회를 열고 단합을 강조했다.
등반대회에 참석한 권선택 대전시당위원장은 “합법을 가장한 막장 드라마가 시작되는 날”이라면서 “횡포를 막고 거점지역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게 하기위해 충청권이 함께 뭉쳐야 한다”고 역설했다.
권 위원장은 “과학벨트는 이미 교과부에서 시뮬레이션 평가를 통해 대전 충남권역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는데도, 대통령이 교과부 평가를 믿지 못하고 대통령 맘대로 하겠다는 것”이라면서 “영남의 불을 끄기 위해 충청도를 빗자루로 사용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등반대회에 함께한 이회창 대표는 “과학벨트는 뭉쳐있어야 의미가 있지 전국에 흩어놓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며 “하루속히 과학벨트를 통해 세계 일류 원천기술을 만들어 선진국 대열로 들어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중국이나 브라질 인도 등이 정말 무서운 속도로 성장해 대한민국 뒤쫓아 오고 있는 이때에 분산배치를 말할 때인가”라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과학벨트가 대통령이 약속했던 대로, 전문가들의 결론처럼 원안대로 시행되도록 선진당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등반대회에는 이회창 대표와 권선택 원내대표, 이재선 국회보건복지위원장, 김창수 사무총장, 임영호·박현하 대변인, 이상민 국회의원 당직자와 염홍철 대전시장, 한현택 동구청장, 박용갑 중구청장, 박환용 서구청장 및 핵심당원들이 참석했다.
| ▲ 자유선진당이 대전보문산에서 과학벨트 충청권 사수를 위한 결의대회를 열고 충청인 단결을 강조했다. © 김정환 기자 | |
| ▲ 등반대회에 참석한 이회창 대표가 과학벨트는 반드시 충청권으로 와야 한다며 충청권 사수 의지를 다지고 있다. © 김정환 기자 | |
| ▲ 권선택 대전시당 위원장이 등반대회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있다. © 김정환 기자 | |
| ▲ 이날 등반대회에는 염홍철 대전시장을 포함 선진당 소속 구청장들이 참석해 결의를 다졌다. © 김정환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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