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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나주, 부인 살해하고 40대 자살기도

27일 오후 나주시 용산동에서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05/03/27 [23:49]

40대 남자가 동거녀를 흉기로 살해한 뒤 스스로도 목숨을 끊으려다 중태에 빠졌다.

 27일 오후 5시30분쯤 전남 나주시 모 아파트에서 김모(48.나주시 용산동)가 만취 상태에서 동거녀 김모(35.여.식당 종업원)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술김에 흉기를 휘둘러 김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싸움을 말리던 김여인의 딸(17)은 김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러 상처를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김씨는 범행 후 스스로도 자살을 기도해 현재 중태다.

경찰조사 결과 5년전 김여인과 재혼한 김씨는 지난 1월 가정폭력 혐의로 구속된 후 지난 3월 석방된 후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씨가 석방된 후 김여인의 남자문제로 자주 말다툼을 벌여왔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 따라  술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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