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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군수 정종해)과 농촌진흥청 배시험장(장장 이한찬) 전문가들은 배 꽃가루 매개 곤충인 벌이 작년 집단 폐사하는 등 방화 곤충이 평년에 비하여 크게 감소하여 배 안정 착과를 위해서는 미리 수분용 꽃가루를 준비하여 인공수분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꽃가루 채취는 꽃이 풍선 모양으로 부풀어 오른 상태인 개화 1일전 부터 개화 직 후 약이 아직 터지지 않은 시기에 채취한다. 채취한 꽃가루는 냉장 보관 후 사용하도록 한다.
인공수분 작업기간은 일반적으로 개화 당일부터 4~6일까지 가능하나, 바람이 부는 건조한 조건의 고온에서는 하루 정도로 암술의 수명이 짧아질 수 있으므로 적기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인공수분은 과원의 꽃이 50%정도 개화되었을 때 2~5번화에 인공수분을 실시하고 주의점은 인공수분 후 3시간 이내 비가 내리면 안정 결실을 위해서 인공수분을 다시 실시해야 한다.
농촌진흥청 배시험장 최진호 박사는 금년 겨울에는 몇몇 과수에 동해를 가져올 정도의 한파가 있었고, 3월에도 눈이 내리는 등 이상기상이 잦으므로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인공수분용 꽃가루를 미리 준비하고 발아율을 확인한 다음 적정량의 증량제를 사용하여 인공수분을 실시해야만 안정적인 결실량을 확보 할 뿐 아니라 품질향상까지 기할 수 있다고 하였다.
임동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개화 전후 인공수분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꽃가루 활력 검정은 필수이며, 희망농가에게 제공하여 안정적인 결실량 확보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지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과수농가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호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