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강지혜 기자]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3호기의 온도가 상승하고 있어 또 한번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14일 일본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원전 3호기 압력용기의 본체와 뚜껑의 접속 부분 온도가 12일 170℃보다 80℃상승한 250℃도로 나타나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온도가 상승한 곳은 원전 3호기의 압력용기 본체와 덮개 접속부분인 플랜지(flange) 주변이며, 원자로를 안전하게 가동할 수 있는 한계 온도는 약 300℃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일본 방위성이 헬리콥터를 이용해 원전 상공에서 실시한 조사에서도 압력용기 밖에 있는 격납용기 상부의 온도가 지난 12일에는 21℃였으나 이날 68℃까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원자력안전보안원 측은 “현시점에서 문제는 없지만 온도상승이 가파른 것은 우려되는 부분이며 냉각수의 양이 불충분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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