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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경찰서는 27일 관내 주요 의료기관과 ‘북한이탈주민 및 다문화가정 의료지원 mou’을 체결했다.
영암서는 이날 오전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친서민 치안정책 일환으로 다른 계층에 비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및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관내 주요 의료기관인 영암김병원(원장 김대익), 월출정형외과(원장 김경호)와 의료지원 관련 업무 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강대천 보안협력위원장, 영암군청 박영하 여성정책계장, 선애순 다솜아동가족발달센터장, 송영희 영암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등 20명이 참석했다.
업무협약(mou) 체결 주요내용으로는 영암군에 주소지가 등재된 북한이탈주민 7세대, 다문화가정 380세대 1,500여명에 대해 일반진료무료, 내시경 수면약제비 등 비급여 항목 진료 및 입원비용을 30% 할인하여 준다는 것이다.
의료지원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한 북한이탈주민 및 다문화가정 이주여성들은 “몸이 아파도 경제적으로 어려워 병원 방문에 소극적이거나 입원하기를 꺼려했는데 앞으로는 큰 부담없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의료지원 협약을 환영했다.
한편 영암경찰서는 더 많은 북한이탈주민 및 다문화가정이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관내 주요 의료기관과 의료지원 업무 협약 체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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