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구청장 최영호)는 28일 오후 보건소 예방접종실에서 파상풍 위험에 노출돼 있는 현업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남구는 대형폐기물 처리 담당자, 하수도 준설원, 도로관리원 등 70명을 대상으로 파상풍 예방주사를 맞혀줌으로써 건강하고 안전한 조직문화를 형성한다는 방침이다.
남구 관계자는 “대형폐기물 처리장이나 하수도 준설 등 현업 업무에 종사하는 직원들은 녹슨 못이나 모래 등으로부터 항상 파상풍의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파상풍 예방접종을 통해 현업근무자에 대한 직원 복지 소외감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파상풍은 녹슨 못, 흙, 동물의 배설물, 모래, 나무 등에 분포한 파상풍균이 원인으로 파상풍에 걸리면 목과 턱 근육의 수축, 입을 열지 못하거나 삼키지 못하는 등의 마비 증상을 동반하며 이후 몸통 근육 수축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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