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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여자친구 어깨를"···행인 집단폭행한 10대들

광주서부경찰서 백모군등 10대 5명 영장신청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11/06/24 [09:56]

광주 서부경찰서는 24일 길을 걷던 중 여자 친구의 어깨를 부딪쳤다는 이유로 맥주병으로 상대방을 마구때린 혐의(폭력행위 등)로 백모(19)군 등 10대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백군 등 7명은 지난 18일 새벽 3시쯤 광주 서구 치평동 모 소주방 노상에서 양모(27.회사원)씨 등 2명에게 '일행의 여자친구 어깨를 부딪쳤다'고 시비를 건 뒤 양씨 등 2명을 맥주병으로 마구때려 전치 5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백군 등은 상무지구 유흥가 주변에서 활동하는 광주 모 조직의 추종세력으로 자신들의 힘을 과시하기 위해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범죄단체 가입 여부 등에 대해 보강수사를 벌이는 한편 달아난 공범 2명의 행방을 뒤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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