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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내 종돈장 씨돼지 가축전염병 청정

축산위생사업소, 구제역·열병 등 전염병 검사 결과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11/07/30 [16:56]

전남도 축산위생사업소가 도내 종돈장과 돼지인공수정센터에 대한 주요 가축전염병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질병 청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전남축산위생사업소는 지난 20일까지 1달여간 도내 종돈장 17개소와 돼지인공수정센터 4개소를 대상으로 종돈장별 새끼돼지부터 출하일령의 돼지 및 어미돼지까지 20~70마리를 선정, 총 1천142마리에서 시료를 채취해 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검사에서는 국가 재난형 질병인 구제역을 포함하여 열병, 오제스키병, 브루셀라병, 생식기호흡기증후군 등 5종의 법정 가축전염병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검사 결과 구제역․돼지오제스키병․돼지브루셀라병의 항체는 음성으로 청정상태를 유지했다.

돼지열병 예방백신 접종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한 항체검사에선 99%의 높은 항체 양성률을 나타냈으며 항원은 검출되지 않았다.

또한 발병시 번식장애와 호흡기증상을 유발해 양돈농가의 생산성에 큰 손실을 끼치고 있는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에 대한 항원도 검출되지 않았다.

윤창호 전남도 축산위생사업소장은 “지난 1분기에 이어 이번에도 지역 종돈장의 씨돼지가 청정한 것으로 확인돼 앞으로 씨돼지 분양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농장 종사자는 외부에서 병원체가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항상 방역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특히 구제역 예방을 위해 백신접종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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