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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수산종묘 방류행사 개최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11/08/02 [11:19]


전남 함평군이 연안해역의 바다 환경 및 생태계 변화로 함평만에 서식하는 어패류 수가 줄어드는 것을 막기 위해 우량 수산종묘 방류행사를 개최했다.

함평군에 따르면 지난 달 29일 오후 함평군 손불면 월천리 월천항 인근에서 현대수산, 나드리수산 및 월천어촌계 주관으로 군수, 어업인 및 군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산종묘를 방류하였다.

이번 방류행사에서 함평만 내 서식환경에 양호한 우량 감성돔 5만8천 마리와 넙치 11만 마리 등 수산종묘 16만8천여 마리를 매입․방류하였다

또 종묘가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일정기간 특정 어구의 사용을 제한하고 조업을 금지하는 내용의 교육을 실시하고, 종묘방류에 따른 어린 물고기 포획 등 불법어업 근절을 위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청정해역인 함평만은 해저의 지면이 오염되지 않아 방류된 감성돔, 넙치 등이 성장하는데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방류로 수산자원 조성 및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지난 2010년에도 함평군·어업인·수산업경영인연합회 주관으로 넙치 10만여 마리를 방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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