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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해어선 3800여척 추가 감척

농수산부, 2016년까지…연근해어업 구조개선 5개년 계획 마련

박영재 기자 | 기사입력 2011/08/09 [05:43]
농림수산식품부는 2016년까지 연근해어선 3,800여척을 추가로 감축하는 내용의 어선 감척과 현대화 추진을 골자로 한 연근해어업 구조개선을 위한 기본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문연구기관 연구결과에 따르면 지금도 여전히 적정어선 척수의 16%인 7,600여 척이 과도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우선 그 절반 수준을 5개년에 걸쳐 줄여나가고 2017년 이후에는 수산자원 상태와 어획강도 등을 재평가해 감척대상 어선규모를 다시 검토하되, 정부 주도적인 소규모의 감척만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또 연근해 어선어업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노후 어선을 중심으로 2016년까지 선박톤수 기준으로 5,000톤의 어선에 대해 현대화 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어선현대화 사업은 ▷국가경계를 왕래하는 어업자원을 이용하면서 주변국간 경쟁조업을 하는 어선 ▷선령 21년 이상의 해양사고 위험성이 높은 어선 ▷연근해어선 감척 대상 업종에 속하지 않은 어선 등을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이번에 마련한 기본계획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연근해어선 1톤당 평균어획량이 현재 4.54톤에서 5.14톤으로 높아지고, 평균어가소득이 3천600만원에서 4천500만원으로 24% 올라갈 것으로 추정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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