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이 지난 3월4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두달 동안 학교 폭력 자진 및 피해신고를 접수한 결과 자진 신고는 52건에 447명, 피해신고는 44건에 178명으로 집계 됐다.
전남경찰청은 이번 신고기간에 자진 신고한 학생 447명을 입건하지 않은 대신, 피해 신고 사건 관련자 가운데 가해학생 10명을 구속하고, 96명은 불구속, 46명은 불입건 조치했으며, 26명은 계속 수사중 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신고기간 동안 적발된 불량 서클은 모두 16건에 319명이며, 남학생이 231명, 여학생은 88명으로 지역별로는 광주 8, 목포 4, 여수 2, 나주 1, 강진 1개파로 나타났다.
또 학교 별로는 중학교가 48개교 196명으로 가장 많았고,고등학교는 32개교에 119명, 무직 4명이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까지 추진한 결과, 학교폭력서클 조직을 해체하는데 상당한 성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돼 "학교 폭력 자신 신고 및 피해신고 기간을 5월31일까지 연장"하고 "앞으로 비행 학생에 대해서는 단속이나 처벌보다 선도 중심의 치안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