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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저폐수 해상 불법 배출선박 적발

해경,선박에서 발생한 폐수 약 600ℓ 무단 배출, 긴급방제작업 실시

박영재 기자 | 기사입력 2011/09/26 [14:43]
 
포항해양경찰서(서장 김명환)는 25일 오후 7시 3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송도 부두에서 선박에서 발생한 폐수를 적법하게 처리하지 않고 해양으로 무단 배출한 부산선적 화물선 S호(4,771톤)를 적발해 조사 중 이라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선박에서 발생한 폐수는 육상 처리업체를 이용, 위탁처리하거나 항해 중에 기름오염방지 설비를 작동해 배출해야 함에도 이 배는 기름오염 방지설비가 고장 난 상태에서 선박에 저장 중이던 선저폐수 약 600ℓ를 적법하게 처리하지 않고 해양으로 배출하다 포항해경에 적발됐다.

이에따라 해경은 오일펜스와 유회수기, 유흡착재 등 장비를 동원해 26일 새벽까지 위반선박 주변 해상 긴급 방제작업을 벌였으며 오염원 확산을 막았다.

김명환 포항해양경찰서장은 “앞으로도 포항항에 입항하는 선박들을 대상으로 각종 오염물질 불법 배출에 대한 지도ㆍ점검을 강화하고,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해양환경관리법에 따라 의법 처리해 맑고 깨끗한 해양환경 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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