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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등산객들이 추천하는 의정부맛집은?

도봉산맛집 ‘의정부 산너머남촌’, 강원도 토속 웰빙 요리로 인기↑

이소영 기자 | 기사입력 2011/10/10 [15:05]
어느덧 10월, 설악산과 오대산 등 유명한 등산로 마다 울긋불긋한 단풍잎이 물들어 가고 있다. 아름다운 가을 산이 보여주는 색의 향연과 낭만을 만끽하고 싶은 이들에게 등산의 기쁨을 배가시켜 주는 것이 있다면, 등산 후 즐기는 웰빙 밥상. 등산으로 건강해진 몸에 든든한 영양식 한 끼는 화룡점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교외로 떠나는 등산 여행이 부담스럽다면, 도심에서 가까운 도봉산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도봉산은 도심 접근성이 좋은 데다 초보자들도 오르기 쉬운 안전한 코스로 주말 등산을 즐기기에 더 없이 좋다. 등산 후 강원도 한정식을 코스 요리로 즐길 수 있다는 것도 도봉산을 추천하는 이유다.
 

도봉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추천하는 의정부맛집인 ‘의정부 산너머남촌’은 담백하면서도 소박한 건강식인 강원도 한정식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곳. 요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슬로우푸드의 진면목을 느껴 볼 수 있는 곳으로 손색이 없다.
 
모든 식자재는 조미료를 최대한 줄이고, 자연에서 얻은 그대로의 것을 사용한다는 게 ‘의정부 산너머남촌’의 조리 철학. 때문에 자극적이거나 맛이 강하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호박죽과 묵전, 묵밥, 녹두닭, 부추보쌈, 감자옹심이, 콩탕, 보리밥으로 이어지는 코스 요리는 저마다 독특한 맛과 향으로 잃어버린 입맛은 물론 건강까지 찾아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식후 디저트로 나오는 감자떡은 입가심으로 제격. 눈 앞에 펼쳐 지는 도봉산의 전경을 바라보며 차 한 잔과 함께 즐기다 보면 일상의 피로까지 씻겨질 정도라고.
 
품격 있는 한정식 요리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매장 분위기 역시 ‘의정부 산너머남촌’의 인기 비결이다. 귀한 손님 대접 장소로도 부족함이 없을 만큼 세련된 공간이라는 게 고객들의 평가다.
 
강원도 한정식 요리를 즐기고 난 후 2층 테라스에서 즐기는 도봉산 전경은 등산 이상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시원하게 펼쳐지는 도봉산의 아름다움은 등산 중에는 미처 보지 못했던 산의 절경을 한 눈에 보여 준다. 산에 오르며, 산과 함께 호흡한 뒤, 산을 내려와 멀리서 감상할 때의 즐거움까지 맛볼 수 있어 ‘의정부 산너머남촌’을 찾게 된다는 단골 고객들까지 있을 정도다.

입과 눈이 즐거워지는 ‘의정부 산너머남촌’은 지하철 1호선 망월사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mrbrea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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