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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연된 ‘해미야 놀자’는 현대판으로 각색한 심청전으로, 박해미는 무대 밑으로 내려와 주민들과 일일이 악수하고 인사하며 즐거운 공연을 펼쳤다. 그 외에도 판소리 명창 윤충일 선생의 구성진 타령과 개그맨 김세아와 홍가람 등 출연진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신명나는 무대를 완성 했다.
이번 공연은 전통5일시장 활성화를 위한 ‘찾아가는 유랑극단’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농어촌희망재단과 한국마사회가 후원을 통해 진행 됐다. 단순한 보여주기식 공연이 아니라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문화적으로 소외된 농어촌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켰다는 평가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고령화로 활력을 잃어가는 농어촌에 신선한 활력소가 되었고, 특히 안성이 ‘2012년 세계민속축전’ 개최지여서 이번 무대가 지역민 화합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다”고 밝혔다.
한편, ‘찾아가는 유랑극단’ 프로젝트 지난 10월 20일 경기도 안성의 안성시장과 경기도 여주의 여주 제일시장 공연을 끝으로 마무리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