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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 칠보산 산양 서식 동영상

박영재 기자 | 기사입력 2011/12/05 [14:06]
대구지방환경청은 영덕군 칠보산 일대에서 멸종위기야생동물 1급인 산양의 살아있는 모습을 최초로 동영상으로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고 최근 밝혔다.
 
동영상 분석결과 촬영된 개체는 모두 3마리로 태어난 지 1년 정도의 성체이며 영양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판명됐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지난 3월부터 칠보산에 대한 산양 모니터링을 해온 결과 최소 3마리가 이 일대에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산양은 그동안 무분별한 포획 및 서식지 파괴로 개체수가 급감해 환경부는 멸종위기야생동물 1급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전국에 약 700~800마리 정도가 분포하고 있으며, 경북지역에는 울진, 봉화, 영양 등에서 100개체 이하로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구지방환경청 송형근 청장은 "이번에 촬영된 개체가 울진지역의 산양과 동일한 개체인지 여부는 이전에 확보된 모근의 유전자 분석결과가 나오는 올해 연말쯤 밝혀질 것"이라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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