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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사자라고' 사진은 말 그대로 영양 앞에서 굴욕을 당한 암사자 한 마리를 의인화시킨 것이다.
이 사진은 영국 데일리메일이 케냐의 마사이마라 사파리에서 벌어진 암사자와 영양의 혈투를 게재한 뒤 국내 주요 매체들이 받아쓰기 시작하면서 주요 포털의 핫토픽 키워드로 등극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사진을 보면 일상의 고정관념을 확 깨트리고 있다. 암사자가 영양을 공격하는 게 아니라 영양이 암사자를 기습하고 있는 것이다. 영양은 자신의 죽음의 위협을 느끼자 살아야겠다는 생존 본능을 발휘하며 암사자에게 마지막 발악을 한다.
그러자 암사자는 오히려 살기를 느끼고 도주한다. 한마디로 살기 위한 본능에 전세가 역전된 것이다.
누리꾼들은 “인간도 저런 것은 배워야 한다” “필사즉생” 등의 반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