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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남긴 황당 도둑…“절대 여자에 빠지지 마라” 황당

최성미 기자 | 기사입력 2012/05/22 [20:29]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쪽지 남긴 황당 도둑이 중국에서 붙잡혔다. 도둑질도 모자라 주인에게 ‘충고’를 남겼다가 덜미를 잡힌 것.
 
중국 현지 경찰에 따르면, 한 성인 도둑은 대학생들이 자취를 많이 하는 중국 안후이성 푸양시 푸양사범대학 인근에서 빈집털이를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현지 언론보도를 종합하면, 워낙 많은 도둑들이 기승을 부리자, 한 학생이 “우리 집에는 진짜 아무 것도 없다. 그러니 제발 오지 마라”는 쪽지를 남겼다.
 
하지만 이 황당한 도둑은 주인의 부탁에도 불구하고 “먹은 것, 가져간 것 다시 돌려주겠다. 신고하지 않으면 다시 오겠다”면서 “공부만 열심히 해라. 절대 여자에 빠지지 마라”는 따뜻한 충고를 남겼다.
 
그리고 이 황당한 도둑은 또다시 이 학생의 집을 털기 위해 찾았고, 매복해 있던 경찰은 그를 현장에서 붙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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