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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메타는 스스로 움직이는 기계를 뜻하며 흔히 볼 수 있는 태엽 감는 시계를 연상하면 그 원리를 이해할 수 있다. 오토메타는 이집트 시대 수학자인 유클리드와 아르키메데스가 물리학을 가르치는 교구로 제작 이용했고 18세기 유럽 왕실의 대표적인 놀이로 개발되어 창의적, 예술적 교육과정으로 발전해 온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오토메타는 움직임을 만들어 내기 위해 과학적 원리를 이해해야 할 뿐만 아니라 움직이는 조각품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예술적 창의력, 그리고 메시지가 담긴 하나의 작품이다. 또한 한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그 안에 담긴 스토리를 풀어낼 수 있는 상상력까지 이끌어 내야 하기에 과학과 예술의 융합, 머리와 가슴을 함께 자극하는 기계장치이자 놀잇감, 교구의 하나라 할 수 있다.
이미 영국, 독일, 미국, 싱가포르 등에서는 정규교육과정에 오토메타 과정을 넣어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을 활성화시키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교육적인 효과를 인정받아 다수의 영재교육기관에서 오토메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오토메타 전시회에는 아이들이 직접 오토메타를 만들어 보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이 손을 이용해 만드는 기쁨과 작품의 역학관계에 대해 스스로 터득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오토메타 전시 체험전 관계자는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움직이는 나무 인형을 통해 작품 속에 숨겨진 과학 원리를 배우고, 해학적이고 철학적인 논리적 사고까지 이끌어 낼 수 있다”며, “특히 오토메타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학습도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의 잠재능력을 꺼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토메타 전시 체험전은 “영재, 창의, 과학교육 프로그램 체험전”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5월부터 송파구 가든 파이브 LIFE테크노관에서 열리고 있으며 8월 2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인터넷 홈페이지와 전화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