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고속도로에서 빗길 교통사고가 발생 1명이 숨지고 1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29일 오후 1시30분경 전남 담양군 봉산면 88고속도로 고서기점 4.5km지점에서 담양에서 광주로 향하던 광주72가 77××호 프레지오 승합차(운전자 홍모씨.24.광주.북구 두암동)가 중앙선을 넘어 광주에서 담양방면으로 가던 광주1드 33××호 세피아 승용차(운전자 연모씨.51.전남 목포시 용해동)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연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정모(63)씨와 승합차 탑승자 조모(11)군 등 19명이 중.경상을 입고 광주와 담양병원 등으로 옮겨져 응급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승합차는 광주시 서구 상무동 모 검도학원 차량으로 전북 남원에서 1박 2일 일정의 수련회를 마친 뒤 초.중학생 등 16명을 태운 채 귀가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승합차에는 운전기사외에는 인솔자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 차량은 정원이 12인명임에도 16명의 학생이 동승, 자칫 대형 인명피해가 날 뻔했다.
경찰은 학원승합차가 빗길에도 무리하게 중앙선을 넘어 추월하려다 미끄러지면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 등을 조사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