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의회 의장들은 11일 충청남도의회에서 가진 회의에서 김석조 부산광역시의회 의장을 제13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이하 의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의장은 부산시의회 3선 의원으로 제4대 후반기와 제5대 전반기 건설교통위원장, 제5대 후반기와 제6대 부의장에 이어 현재 제6대 후반기 의장직을 맡고 있으며, 대내외적으로 화합을 강조하는 리더십으로 선 굵은 의정활동을 펼쳐왔고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입법보좌인력 확보 등의 당면 과제 해결에 역점을 두고 있다. 또 시의회가 정치적 주체(主體)로서 그에 걸맞는 위상과 역할을 강조하는 등 의회의 제 목소리 찾기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는 “국토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의 가치를 실현하고, 수도권의 과밀화를 해결하기 위해 결성한 전국 시․도의회의 전체 화합과 도약을 이끄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올 연말 대선과 새로운 정부 출범에 맞춰 지방의회와 지방의원들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실질적 지방분권을 이뤄낼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지방자치발전과 지방의회 운영 활성화를 위해 국회와 정부 등 관계 기관에 지방분권과 자치 관련 공동 사안을 건의하고 반영하기 위한 공식창구로서 2012년 현재 세종특별자치시의회를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의회 의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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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브레이크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