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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문가들은 준비 없이 떠나는 도피성 이민은 실패할 확률이 높다고 말한다. 국내에서 큰 틀의 계획을 미리 세워놓고 그에 맞는 자격증을 사전에 준비하는 등 구체적인 활동이 바탕이 됐을 때 타국에 가서도 성공적인 취업과 정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유아교육 자격증인 캐나다 ECE(Early Childhood Education)자격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캐나다는 유아교사가 절대 부족한 나라 중 하나로 자격증을 통해 유아교사로 취업 하기가 수월하고, 해외취업을 통해 영주권 취득까지 가능해 ECE 자격증이 캐나다 이민으로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20~40대 젊은 층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
무엇보다 국내 대학에서 유아교육학과, 아동교육학과, 아동심리학과, 아동미술학과, 보육학과, 교육학과, 사회복지학과, 심리학과 등 관련학과 전공자는 물론 사이버 학점은행제로 보육교사를 공부한 경우에도 추가 시험이나 교육 없이 캐나다 유치원 유아교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캐나다 ECE 자격증을 신청을 희망한다면 먼저 국내에서 기본적인 영어를 습득하는 교육을 받는 것이 좋다. 현지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이기에 영어실력이 전혀 없으면 취업이 힘들 수 있기 때문. 캐나다 ECE 자격증을 신청한 후에는 취업에 필요한 영어를 습득하고, 영문 이력서와 면접을 준비하면서 본격적으로 구직활동에 나서는 것이 보통이다.
캐나다 유아교사 취업을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삼성동의 H에이전시 관계자는 “해외취업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실시간으로 변하는 정보를 빠르게 습득하고 그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기관을 통해 자격증 및 취업을 관리 받고 함께 준비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단, 본인의 노력이 없다면, 실패확률이 크기 때문에 도피성이민이 아닌 자신감과 절실함이 더해져 성공의 문턱에 차근차근 다가가는 것이 현명하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