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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자랑스런 시민상 대상, 신정택 세운철강 회장 선정

부산의 자랑스런 시민상,애향,봉사,희생 3개부문 7명 선정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2/10/03 [10:47]

 
▲   2012  제28회 부산의 "자랑스런 시민상" 수상자들 

부산 시민이 수여하는 2012년 제28회 ‘자랑스러운 시민상’에 신정택 세운철강 (주) 회장을 비롯 총 7명의 수상자들이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상을 받은 신정택 세운철강 회장(65, 전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은 30여 년간 향토기업의 혁신경영과 지역인재를 위한 일자리 창출, 기업 애로사항 해소 등 지역경제 중흥에 노력해 온 부산을 대표하는 기업인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에도 꾸준히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한국 전통 문화 육성 발전을 위한 사회적 기업으로 메세나 지원 등 주민복리 증진에 크게 이바지해 왔다.

‘애향’ 부문에서는 부평시장 상인회를 결성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비롯 학교폭력근절 활동, 장학금 후원 등 안전하고도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한 김병현 부평식품 대표(54)가 선정되었다. 장려상에는 지난 해 12월 평생 모은 월급으로 1억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여영진 씨(72)가 수상했다. 

‘봉사’ 부문에서는 사회적기업의 설립과 운영을 적극 지원하며 기업체의 사회적 환원모델의 모범을 보여준 장석준 (주)덕화푸드 대표이사(68)가 수상하게 됐다, 장려상은 자원봉사 센터장 활동을 통해 장애인,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한 최상수 중구 자원봉사 센터장(68)이 각각 선정되었다. 

‘희생’ 부문상은 지난 2012년 8월 1일 사상구 감전동 화재 시 현장지휘만 해도 되는 팀장의 신분임에도 팀원들과 함께 인명 수색활동을 실시하다 순직한 故 김영식 소방경에게 추서되었다. 장려상은 지난 8월 도로의 중앙선을 침범하는 마약류 수배 피의자를 몸을 아끼지 않는 추격전을 통해 검거한 일명 ‘다이하드 경찰관’ 김현철 경사(35)가 선정되었다. 

자랑스러운 시민상은 1985년부터 매년 시행 되고 있는데,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이웃사랑의 숭고한 정신으로 ‘애향, 봉사, 희생’의 3개 부문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거나 각종 재난․재해사고 시 투철한 희생정신을 발휘한 시민들에게 수여한다

이번에 자랑스러운 시민으로 선정된 7명은 10월 5일 오전 10시 부산시청에서 개최되는 ‘부산시민의 날’ 기념식장에서 가족과 시민들의 축하 속에 상패를 받게 된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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