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여수국제청소년축제가 12일 오후 7시 전남 여수시 진남체육공원에서 개막됐다.
이날 개막식은 박준영 전남지사 내외와 김장환 전남교육감, 김충석 여수시장, 정동인 스카우트 전남연맹장, 박병열 전남도의원을 비롯 각급기관장과 청소년, 시민 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선언, 환영사, 축사, 답사, 시민대합창, 축제기 전달, 축하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개막식에서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여러분이 부르는 노래는 이 세상을 보다 따뜻하게 하고 펼치는 춤과 율동은 이 세상을 한 덩어리가 되게 할 것”이라며 “분열과 대립, 증오와 갈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촌의 사랑의 메신저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전남도와 여수시가 주최하고 국무총리 청소년위원회와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무지개 축제( rainbow festival)`라는 주제로 국내외 20여개국 5만여명의 청소년이 참가한 가운데 진남체육관과 소호요트경기장 등에서 14일까지 계속된다.
경연프로그램은 음악, 댄스, 풍물, 게임, 길거리 농구 등 5개부분으로 열리며 음악, 댄스부분 최우수팀(대상)에게는 국무총리상과 상금 200만원씩이, 나머지 부분 최우수팀과 음악.댄스부분 우수팀에게는 청소년위원장상과 상금 150만원이 각각 주어진다.
이와 함께 해외 청소년과의 어울림 한마당과 외국청소년 초청 공연 등 스페셜프로그램, 페이스 페인팅 등 참여프로그램, 전통탈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 해양레포츠 등 해양 프로그램 등이 열린다.
한편, 이번 축제는 8억원(국비 4억원, 도비 2억원, 시비 2억원)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