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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아침식사, 계란으로 두뇌 건강 챙기세요

두뇌활성화 물질 풍부한 ‘브레인푸드’, 다양한 요리로 활용가능

이대연 기자 | 기사입력 2012/10/25 [09:32]
수능이 채 한달도 남지 않았다. 고3 자녀를 둔 부모들은 수험생들의 컨디션 조절과 건강관리를 위해 각종 보양식을 챙기는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정작 수험생들은 밥 먹는 시간이 아까워 아침식사를 거르기 일쑤다.

 
아침밥은 밤새 에너지가 고갈된 몸에 에너지를 충전하고 이는 두뇌회전에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과거에 농촌진흥청이 대학생 3600여 명을 대상으로 아침식사와 수능 성적 간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아침식사를 한 학생의 성적이 평균보다 5%, 점수로는 약 20점 가량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밥과 국, 반찬이 아니더라도 아침밥을 챙길 수 있는 방법은 많다. 과일이나 채소도 좋지만 부족한 영양분은 간단한 계란으로도 충분히 보충할 수 있다. 완전식품, 브렌인푸드로 불리는 계란은 두뇌활성화와 집중력 향상이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계란 속 레시틴과 콜린은 뇌세포 간의 신경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의 원료이며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 등도 풍부하다. 또한 칼슘을 비롯한 각종 영양소도 들어있어 학업과 성장에 도움이 된다.
 
삶은 계란이나 계란프라이 등 간단한 요리도 좋지만 색다른 계란 요리로 자녀들의 입맛을 북돋아 주는 것도 좋다. 패스트푸드를 좋아하는 자녀라면 계란을 활용해 파스타와 피자를 만들어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계란 피자는 삶은 계란과 바게트 빵, 피망, 양파 정도의 재료만 있으면 초보자도 누구나 만들 수 있다. 바게트 빵을 반으로 갈라 180 도로 예열된 오븐에 5 분 정도 굽고 소스를 바른 뒤 그 위에 계란과 채소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올리고 치즈까지 뿌려 다시 200 도의 오븐에서 3~5 분 정도 구워내면 청소년들의 입맛에도 딱 맞는 계란 피자가 만들어진다.
 
좀더 웰빙 피자를 만들고 싶다면 토마토케첩과 페이스트, 육수 등으로 소스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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