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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후보 부산 텃밭 다지기, 해수부 부활 부산에 유치

부산 바닥 민심 다지며 '경제위기,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보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2/11/09 [16:46]
 
▲박근혜 후보가 ‘ G-Star 2012’가 개최되고  있는 해운대 벡스코 제2전시관 게임 산업  채용 박람회를 찾아 구직자와 관련 산업 관계자를 격려하고 있다  ©배종태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9일 대선 최대 격전지인 부산을 방문하여 ‘경제위기,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보’ 를 가속화 하며 밑바닥 민심을 들었다.

오전 10시 30분 강서구 송정동 조선기자재 협동화단지를 찾아 현재 어려움에 처한 조선 산업의 사정을 듣고, 국내 중추 산업인 조선업계의 위기 타개를 위해 연구ㆍ개발(R&D)을 집중육성하고,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를 부활하여 부산에 유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해수부 부활로 지역 민심을 다잡을려는 카드를 보였지만 정작 부산시민의 염원인 김해 공항 가덕도 이전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지난 2일 서울 신사동 소재 한 일식 집에서 박 후보와 부산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들과 회동을 갖고 조만간 부산을 방문하여 신공항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해져 이번 방문에서 기대를 했지만 진전된 입장을 보이지 않았다.

최근 일부 여론 조사에서 박 후보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와의 양자 대결에서 초박빙의 안심할 수 없는 지지율을 보였다. 텃밭에서 이미 빨간 불이 켜진 상황이다.

정오 12시에 부산의 대표적 재래시장인 ‘자갈치 시장’을 찾아 상인과 시민을 만났다. 이어 해운대구 센텀시티 비프(BIFF)광장을 방문한 후, 오후 2시쯤 지난 8일 벡스코에서 개막된 ‘G-Star 2012’ 게임 산업 채용 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제2전시관을 찾아 젊은 층의 고용문제에 관심을 표하고 구직자들과 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 게임 산업이 전시되고 있는 제1전시관으로 이동하여 현장을 둘러 보며 전시 된 게임 산업을 둘러보고 경제위기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일정을 소화했다.

오후3시 남구 대연동 부경대 대학극장에서 열리는 국민행복을 위한 부산시민모임에 참석하며 부산 민심 잡기에 나서며 텃밭을 다졌다. 오후 5시에는 통도사를 방문하여 주지 원삼 스님을 예방하고 불심잡기에도 나섰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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