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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케미칼 여수공장 '사랑의 김장 담기' 대축제

이학철기자 | 기사입력 2012/12/12 [15:59]
“기온이 내려갈수록 사랑의 온도계는 높아져야만 우리사회가 따뜻해지지 않을까요.” 

매년 겨울 이맘때면 보통 가정에선 삼삼오오 가족들이 모여 겨울김장을 담느라 여념이 없지만, 복지 사각지대와 불우 세대에겐 이마저도 먼산 구경하 듯 한숨만 내쉴 뿐이다. 

이런 마음을 헤아렸을까. 한화케미칼 여수공장이 어려운 생활형편으로 겨울김장을 담지 못한 여수지역 불우이웃을 직접 찾아 나서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2012 사랑의 김장대축제’로 명명된 행사는, 오는 12일까지 여수시노인복지관 앞마당에서 실시되며,  여수시 노인복지관과 소외이웃, 희망밥차, 다문화가정 100세대에게 전달된다.

특히 김장대축제에는 김연석 한화케미칼 여수공장장과 임원 및 각 팀장 부부동반 등 50여명의 임직원이 함께해 사랑의 온도계는 더욱 상승 곡선을 그릴 전망이다.  

김장을 지원받은 오모(남78)씨는 “거동이 불편해서 겨울이 시작되면 김장부터 걱정이 되었는데 이렇게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지원해 준 한화케미칼 여수공장 측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연석 한화케미칼 여수공장장은 “농산물 가격 등락으로 어르신들의 염려가 크실 것 같아 겨울철 반찬거리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 싶어 김장담그기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케미칼 여수공장은 지난 16년간 소외계층에게 신토불이 친환경 농산물로 사랑의 릴레이 김장나누기를 매년 펼쳐오고 있다.

▲     © 여수=이학철기자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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