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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박근혜 당선 일등공신(?)

리얼미터, "보수표심 결집 ‘이정희’ 가장 큰 영향 31.0%"

박영재 기자 | 기사입력 2012/12/22 [20:53]
보수성향의 유권자들이 대거 투표에 참여하면서 박근혜 후보의 당선에 큰 영향을 미친 이번 대선에서 ‘이정희 후보의 TV토론’이 보수표심의 결집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실시한 조사결과, 보수표심의 결집 원인으로 ‘이정희 후보의 공격적 TV토론 태도’가 31.0%로 가장 높았고, ‘초박빙 여론조사보도에 의한 정권교체 위기의식’이 27.8%로 그 뒤를 이었다.
 
박 후보를 떨어뜨리려 나왔다던 이정희 후보가 당선 일등공신(?)이 된 셈이다.
 
다음으로 ‘국정원 여직원 사건’이 7.8%, ‘사이비종교 신천지 논란’ 2.2%, ‘아이패드 컨닝논란’ 1.5%, ‘억대굿판 논란’ 1.1%, ‘여론조사기관 5억수수 논란’ 1.0% 순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5060세대에서 ‘이정희 후보의 TV토론’이 원인이라는 응답이 가장 높았는데, 60대 이상에서 42.7%, 50대에서 38.2%로 조사됐다. 이와는 반대로 20대부터 40대까지의 연령층에서는 ‘초박빙 여론조사 보도에 의한 정권교체 위기의식’이라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는데, 20대 45.4%, 30대 31.0%, 40대 29.6% 순이었다.

지지정당별로는 새누리당 지지층에서 43.1%가 ‘이정희 후보의 TV토론’을 원인으로 꼽은 반면, 민주통합당 지지층과 통합진보당 지지층에서는 각각 39.8%, 36.4%로 ’초박빙 여론조사 보도에 의한 정권교체 위기의식‘을 보수표심의 결집 원인이라고 응답했다.

대선투표 후보별로는 새누리당 박근혜 투표층의 42.1%가 ‘이정희 후보의 TV토론’이라고 응답해 가장 높게 나타났고, 민주당 문재인 투표층에서는 ‘초박빙 여론조사 보도에 의한 정권교체 위기의식’이 38.4%로 가장 높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주간집계는 12월 20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000명(남성 50%, 여성 50%/ 20대 18%, 30대 20%, 40대 22%, 50대 19%, 60대이상 21%)을 대상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했고, 지역별 인구비례에 따라 무작위 추출후, 통계처리 과정에서 성, 연령, 지역별로 인구비례 가중치를 부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3.1%p였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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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7175 2012/12/23 [15:22] 수정 | 삭제
  • 이정희의 토론 태도는 악랄하고 냉혹하고 상대를 무자비하게(북쪽을 연상케 행동) 짓밟는 안하무인,공산당의 죽창을 연상케 했다. 설령 그의 주장이 옳다고 하더라도 토론의 기본 교양마저 갖추지 못한 행동은 보는 사람을 경악하게 하고 질리게 만들어 저런 부류들이 정권을 잡으면 얼마나 나라를 말아 먹는데 앞장서서 설칠 것인가를 확실하게 보여주었다. 하여튼 국민들 정신 번쩍 들게 해 어디에 표를 주어야 할지를 알게 해 주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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