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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소매유통 2012년 매출 실적 및 2013년 전망 조사결과 2012년 부산지역 소매유통업 매출은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 비해 편의점과 슈퍼마켓 등 소형점의 매출신장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부산상공회의소가 9일 부산지역 업태별 소매유통업 1,900개점(24개체)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작년 대형마트의 경우 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휴일로 인해 2011년과 비교해 매출이 2.5% 감소했고 백화점은 1.6% 성장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소매유통업계의 가장 큰 이슈는 9월 기장군에 오픈 예정인 "신세계 사이먼 부산프리미엄아웃렛“ 매장이다. 아웃렛 건립으로 백화점과 비슷한 품목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어 부산상권에도 큰 변화가 예상된다.
롯데쇼핑도 지난해 11월 동부산 지역에 국내 최대 프리미엄 아웃렛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 각서를 체결한 바 있어 향후 업체 간 경쟁도 치열할 전망이다.
편의점은 작년 매출이 2011년 대비 17.9%나 증가했다. 신규점포의 확대와 간편식사, 신선식품에 대한 매출 증가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슈퍼마켓도 2011년 대비 지난해 매출이 4.8% 증가했다. 이는 불황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저가의 생필품에 대한 소량 구매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 된다.
2012년 소매유통업의 점포변동은 슈퍼마켓은 개점 81개점, 101개점이 폐점했으며, 편의점은 190개점 신규개점, 57개점이 폐점했다.대형마트는 홈플러스 연산점과 반여점이 각각 2월과 3월에 개점했고 백화점은 6개점으로 변동이 없다.
편의점의 경우 최근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로 가맹점 중심의 소규모 도소매업인 편의점 개점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2013년 지역 유통점의 매출액은 대체로 위축세로 전망된다. 이는 국내외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 증가와 고물가에 따른 실질소득 감소로 소비둔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업태별 예상매출액은 백화점의 경우 3조1,435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5.4% 증가 편의점은 7,049억으로 9.2% 증가할 전망이다.
반면, 대형마트는 1조 3,713억원으로 0.8% 감소, 슈퍼마켓은 7,459억원에 0.7% 감소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밖에 최근 드러그 스토어(drug store) 매장이 확산 추세로 기존 편의점과 슈퍼와의 경쟁도 한층 심화될 전망이다. 현재 부산에는 CJ올리브영 12개점, GS왓슨스 5개점 등 총 17개의 드러그 스토어가 영업 중이다.
일본계 유통업체의 편의점형 슈퍼마켓 개점이 증가하고 있고, 까페와 패스트푸드를 결합한 까페형 편의점 등 다양한 유통업태의 등장으로 올 한 해 중소유통업체의 경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