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신소희 기자= 나이지리아 동남부 포티스쿰에서 9일 밤(현지시간) 피살된 3명의 아시아계 의사의 신원이 한국인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AP통신과 영국 BBC방송 등 해외 언론들은 숨진 의사들이 한국인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외교통상부가 현지 한국대사관에 확인한 결과, 한국인이 아닌 북한인이라는 보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외신들에 따르면 9일 새벽 1시쯤 괴한들이 의사 3명이 살고 있는 주택의 담을 넘고 침입해 의사들만 노려 살해했다.
나이지리아군이 사고 현장에 도착햇을 때는 겁에 질린 의사들의 아내들만 집 밖에 나와있었고, 의사들 3명은 집 안에서 모두 도끼에 맞아 숨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하지만 외교통상부는 나이지리아 주재 한국대사관을 통해 확인한 결과, 피살된 의사들은 북한인이라고 보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현지 경찰청, 중앙정부, 지방정부 등 여러 기관에 확인한 결과 사망한 의사들은 한국인이 아니었고, 북한인으로 추정된다"고 외교부에 알려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