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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설 연휴 여객선 이용객 감소

이학철기자 | 기사입력 2013/02/13 [14:33]
올해 설 연휴를 전후해 전남 동부지역 섬을 찾은 귀성객 등 여객선과 도선 이용객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수해양경찰서는 13일 설 연휴 섬 귀성객 특별수송 기간으로 정한 지난 8~12일 사이 여객선과 도선을 타고 여수와 고흥 등 전남 동부지역 섬을 찾은 이용객은 여객선 2만640명, 도선 8,222명 등 2만8,86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모두 3만2,566명이 여객선(2만2,813명)과 도선(9,753명)을 이용한 것에 비하면 11.3% 가량 감소한 수치다.

이 같은 원인은 여객선의 경우 짧은 연휴기간 및 겨울철 한파로 인하여 귀성객들의 고향 방문이 줄어들었고, 도선의 경우 설 연휴 전 여수-묘도-광양을 잇는 이순신대교의 완전 개통으로 전체 도선 수요의 약 15%이상을 차지하는 여수-묘도항로 도선 (2척) 전면 폐쇄로 인해 이용객이 급감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여수해경은 이번 설 연휴 특별교통 기간에 주요 선착장 19개소에 경찰관 및 전경 총 135명 (일일 27명)과 주요항로에 총 25척 (일일 5척)을 증가 배치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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