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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토중래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선 총괄본부장이 오는 4월 부산 영도구 재선거에 사실상 출사표를 던졌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새누리당 이재균 의원의 선거사무장 정모(60)씨에 대한 14일 상고심에서 대법원 3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 판결 하면서 이 의원이 당선 무효로 의원직을 상실했다.
그동안 포항 출마설이 제기되던 김무성 전 총괄본부장은 ““박근혜 정부의 출범을 위해 온 몸을 던져 일해 왔는데 이제부터 주어진 역할은 박근혜 정부가 성공적인 정부가 되고, 박 당선인이 성공적인 대통령이 되도록 하는 것”이라며 “그러기 위해선 활동 무대를 국회로 옮겨야 한다”고 말했다.
부산 영도 지역에서 출마권유를 받았지만 의원직을 상실한 영도구의 이재균 의원의 어려운 입장을 고려하여 출마의사를 밝힐 수 없었던 그는 “이제 기회가 주어진다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출사표를 던졌다.
이 지역의 정치 역학 구조가 야권의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의 출마설도 조심스럽게 거론 되면서 정국을 흔드는 대형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전국적으로 12~3군데 지역이 오는 4월 재보선 지역으로 확정 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현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체류 중인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와 측근들의 출마 여부가 정치권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부산 영도구가 재보선 지역으로 확정되자 부산 출신인 안 전 교수의 부산 영도구 출마 여부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불가근불가원 관계에 있는 부산 정치권의 양대 파워맨인 김무성 전 새누리당 총괄선대본부장과 서병수 사무총장 간의 역학관계에도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한편, 이 지역에 출마 가능성 인사로는 노기태 전 부산항만공사 사장과 이 지역 출신의 안성민 전 부산시의원, 윤상직 현 지식경제부 1차관과 석동현 전 서울동부지검장, 새누리당 부산진을 출신의 이종혁 전 의원 ,조현오 전 경찰청장 , 김중학 전 부산경찰청장 , 민주통합당 김비오 영도구 위원장, 통합진보당 민병렬 전 부산시당위원장 등 10여명이 거론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