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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4시16분경 트레일러차량이 광안대교 하판 37~38 교각 부근에서 앞서 가던 택시와 추돌 후 교각 중간부위를 다시 충돌하면서 트레일러 운전석 부분이 해상으로 추락 했다.
해운대 방향으로 앞서 가던 나비콜 택시를 트레일러가 추돌하여, 트레일러 기사 진 모(56세, 남)씨가 순간 우측으로 핸들을 급 변경 하여 교간 중간부위를 다시 충돌한 후 운전자가 타고 있는 트레일러 하우스 부분이 해상으로 추락했다. 트레일러 운전자 진씨는 해상으로 추락 하면서 실종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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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하 모(68세)씨는 특별한 부상 없으며, 승객 윤 모씨(35세, 여)는 다리통증을 호소하여 119구급차량으로 후송되어 해운대 백병원에서 치료 중에 있다.
부산해경은 광안대교 해상추락 사고해역에 파출소, 순찰정, 제트보트 및 122구조대, 남해청 특구단 동원, 실종자 트레일러 운전자 진OO씨(56세, 남) 집중 수색 중에 있다.
현재 부산 앞바다를 제외한 남해동부 전해상은 풍랑주의보 발효 중이며, 사고해역은 주변 해상기상은 너울성 파도 2.5~3m, 해중 시정은 50m로 기상이 매우 불량하다
13일 오전 4시16분 께 부산 광안대교 37~38번 교각 사이 하판에서 해운대 방면으로 가던 진모(54)씨의 트레일러 차량이 앞서가던 택시와 추돌했다.
트레일러는 이어 오른쪽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70m가량 비스듬하게 미끄러진 뒤왼쪽 가드레일을 들이받으면서 차선과 거의 직각 형태로 멈춰섰다.
이어 운전석이 있는 트레일러 헤드 부분이 적재칸과 분리된 뒤 난간을 뚫고 바다로 추락하는 바람에 진씨가 실종됐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사고 직후 순찰정, 제트보트, 122구조대, 남해지방해양경찰청특수구조단 등을 현장에 급파,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남해동부 전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주변 파고가 2.5~3m에 달하는데다 짙은 안개로 가시거리가 50m에 불과해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 추돌사고로 하모(65)씨가 운전하는 쏘나타 택시는 75m가량 더 앞으로 나가다가 멈춰 섰고 승객 윤모(35·여)씨가 다쳐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 사고 차량을 뒤따르던 승용차 2대와 택시 1대가 전체 차로를 가로막은 트레일러에 잇따라 들이받기도 했다.
사고 충격으로 트레일러에서 유출된 기름이 빗물을 따라 50~60m가량 퍼지는 바람에 광안대교 사업단이 2개 차로를 차단한 채 걸레와 모레로 제거작업을 해 출근길차량이 극심한 정체현상을 빚었다.
경찰은 왼쪽으로 휘는 사고지점에서 1차로로 달리던 택시가 갑자기 4차로 쪽으로 방향을 틀었고 3차로로 달리던 트레일러가 이를 피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연합뉴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