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동문 체육대회서 음식을 먹은 100여명이 식중독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19일 전남 화순군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7일 낮 화순군 화순읍 모 초등학교에서 열린 동문 체육대회에 참석했던 정모(42.여. 화순읍 계소리)씨 111명이 점심 도시락을 먹은 후 설사와 복통증세를 보였다.
이들 가운데 99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귀가했으며, 증상이 심한 이씨 등 12명은 화순읍 k.j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체육대회에 배달된 홍어무침과 삶은 돼지고기 등이 반찬인 도시락을 먹은 뒤 이같은 증세를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화순군보건소는 환자들의 가검물을 채취, 전남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 역학 조사를 의뢰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