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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10일 동해쪽으로 미사일 발사 예고"

日언론 "평양 외교 공관에 철수 권고하며 미사일 발사 언질"

문흥수 기자 | 기사입력 2013/04/09 [09:34]
▲ 북한 미사일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문흥수 기자= 북한이 오는 10일 동해쪽으로 미사일을 발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산케이 신문은 9일 복수의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북한이 평양에 주재하는 외교관들에게 오는 10일 미사일을 발사할 것을 언질했다는 것이다.
 
북한이 지난 5일 평양 외국 공관에 철수를 권고하면서 '이르면 10일 일본 영토를 넘어 태평양으로 향하는 미사일을 발사할 계획이다. 그 후 상황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대비 차원에서 철수를 권고하는 것'이라는 설명을 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북한은 미사일 발사를 위해 최근 사정거리 2500km∼4000km의 중거리 미사일 '무수단'을 동해 쪽으로 이동, 배치시킨 것으로 알려졌으며 일본도 이에 대비해 미사일 요격 태세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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