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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사내하청 노조 간부 분신 시도, 왜?

이선정 기자 | 기사입력 2013/04/16 [20:09]
[브레이크뉴스]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사내하청 노조 간부 김모(37․비정규직분회 조직부장)씨가 16일 오후 공장 안에서 분신을 시도, 병원으로 후송됐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후 3시께 “비정규직 철폐”와 “자식에게 비정규직을 물려줄 수 없다”는 구호를 외친 뒤 몸에 불을 붙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분신 직전, 분회장에게 “가족을 부탁한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냈던 것으로 확인됐다.
 
노조에 따르면 김씨는 광주공장 2공장 앞에 2개월 전부터 천막을 치고 “채용에서 사내 비정규직을 우선 채용해 달라”고 요구해왔다.
 
현재 김씨는 전남대병원으로 옮겨져 무균실에서 치료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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