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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9시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이후에 한반도 정세가 급격히 악화 됐을 때 존 케리는 당시 상원외교위원장으로서 오바마 대통령의 전략적 인내보다 적극적 대화를 주장한바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대북정책에 관하여 한·미간이 잘 조율되고, 공조가 잘됐을 때 한반도의 미래는 밝았다. 반대로 대북정책에 관해서 한·미간 공조가 잘 안 됐을 때 한반도 미래는 늘 어두웠다”면서 “국민의 정부와 클린턴 행정부, 참여정부, 제2기 부시 행정부 시절에는 대북정책에 관해 한·미간 조율이 잘 되었고 그로 인해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의 발전이 있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한국의 박근혜정부, 미국의 오바마 2기 행정부 모두 북한과의 대화를 원하고 있다”면서 “북한당국은 이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말고 개성공단 정상화를 시작으로 대화의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날 정부가 2013년도 추경안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선 “정부와 새누리당은 제일 먼저 국민 앞에 잘못 예산을 편성한 것에 반성과 사과가 우선임을 분명하게 밝힌다”면서 “민주당은 이번 추경에서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민생복지 지원 등 서민 청년 일자리 창출, 서민 가계 및 중소기업 지원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