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국내 항공기 승객이 줄고 있는 가운데 유독 전남 여수공항만 승객수가 크게 늘어 난 것으로 집계됐다.
8일 한국공항공사 여수지사에 따르면 올 1월부터 9월말까지 여수공항을 이용한 승객은 45만5천25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8만812명에 비해 19.5%나 증가 됐다.
반면 전국 14개 공항(인천공항 제외) 이용승객은 2.588만5천70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926만3천803명보다 11.5% 줄어 비교된다.
공항별로는 김포가 1099만6천610명에서 942만7천296명으로 14.3%, 김해가 442만5천879명에서 370만336명으로 16.4%, 대구가 110만4천478명에서 72만574명으로 35.8%, 광주가 135만4천753명에서 116만1천915명으로 14.2% 각각 감소됐다.
특히 목포는 3만6천350명에서 1만4천245명(60.8%), 양양은 9만3천284명에서 4만264명(56.8%)으로 절반 이상 감소했다.
한국공항공사 송근용 여수지사장은 “활주로 확장으로 결항률이 낮아진데다 여타 공항과는 달리 ktx와 고속도로가 없는 여수공항은 당분간 승객이 계속 늘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