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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박윤경 기자= 박희순이 예능감 넘치는 입담으로 시사회 분위기를 휘어잡았다.
7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인디스페이스에서는 배우 공효진, 박희순이 참석한 영화 ‘그녀의 연기’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박희순은 “제주도는 맛있는 음식이 많다. 그 중 고기 국수가 유명한데 연기하느라 10그릇은 더 먹은 것 같다”며 “그 탓에 제대로 체해서 아무것도 못 먹었다. 제주도엔 미안하지만, 이제 고기 국수라면 냄새도 맡기 싫다”며 촬영 중 생긴 웃지 못할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그는 “극 중 아버지 역할을 하신 연기자분이 ‘누워만 있는 연기가 힘들다’고 호소하셨다”며 “누워계시다가 자꾸 코를 골고 잠이 들어 깨우느라 혼났다”고 말해 기자들을 폭소케 했다.
특히 박희순은 “‘그녀의 연기’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힐링 영화”라고 표현하며 “(관객 수) 천만이 아닌 천 명을 기대하고 있다. 롱런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다”며 흥행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희순은 최근 영화 ‘용의자’ 촬영을 모두 마쳤고 차기작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사진 = 이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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