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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박윤경 기자= ‘만추’ 김태용 감독이 단편영화 ‘그녀의 연기’로 돌아왔다.
7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인디스페이스에서는 배우 공효진, 박희순이 참석한 영화 ‘그녀의 연기’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김태용 감독은 자신의 영화 ‘그녀의 연기’에 대해 “홍콩국제영화제에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영화를 만드는 과제를 받았다”며 “내가 생각하는 ‘아름다움’은 사람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 사람이 연기하는 것이라고 느꼈다. 그래서 연기라는 소재로 영화를 만들게 됐다”며 제작 계기를 밝혔다.
이어 그는 “영화를 만든다는 부담 없이 편하고 즐겁게 촬영했다. 제주도에 여행을 간 느낌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특히 김 감독은 “재밌는 영화를 만든다는 것에 공감해 줄 것 같은 두 배우 공효진 박희순에게 노게런티 촬영을 부탁했고, 고맙게도 흔쾌히 승낙해줬다”며 배우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 감독은 지난 1999년 영화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를 공동연출해 백상예술대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했고, 이후 2006년에는 ‘가족의 탄생’과 2011년 ‘만추’로 평단의 지지를 받았다.
<사진 = 이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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