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광주시당 위원장에 오병윤(49)씨가 새로 선출됐다.
19일 민노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15일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실시된 제6기 임원선거 결과, 오 후보가 유효투표의 73.8%(829표)를 얻어 득표율 25.6%(288표)에 그친 이병훈 후보(36.노무사)를 누르고 새 위원장에 당선됐다.
오 위원장은 전남대 총학생회장(1985)과 광주지역농민단체연합 의장(1991), sofa개정반대 범국민대책위 중앙집행위원장(1999) 등을 지냈으며, 지난 4.15총선에서 서구을 민노당 후보로 출마했었다.
이날 선거에는 입당 3개월이 지난 1529명의 당원 중 1124명이 참가, 투표소에서의 직접투표와 온라인선거센터를 통한 인터넷 투표를 병행해 실시됐다.
또 시당 사무처장에는 윤승현(38)씨가 단독 입후보 당선되고, 광산지역위원장은 국강현(40)후보가 당선됐다.
한편 오병윤 시당위원장 오는 11월1일 취임식을 갖고 임기 2년의 위원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