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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행정혁신 가속화

'닥터제 도입. 학습방 개설' 등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05/10/22 [12:37]

광주광역시가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행정혁신의 추진기반 마련을 위해 `닥터제'를 도입하고 `학습방'을 개설했다.

광주광역시는 21일 행정혁신 닥터제(doctor) 운영과 전문가 육성, 효율적인 혁신활동 평가제 도입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닥터제는 권위있는 행정혁신 전문가가 행정 전 과정의 성과와 장애요인 등을 진단하고 처방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시는 혁신닥터로 정부혁신평가위원인 박광국 가톨릭대 교수 등  4명을 위촉했으며 오는 2007년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또 `조직원 1% 혁신 전문가 육성' 계획에 따라 내년까지 혁신 전문인력을 320명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들은 혁신전문가 교육과 혁신워크숍 등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최우수그룹(20명), 우수그룹(300명)으로 양성되며 실적에 따라 인사상 혜택과 해외연수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광주시는 이와 함께 행정혁신 활동평가를 정기적으로 실시, `베스트 혁신부서'를 선정, 표창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기로 했다.

시는 또 공무원들의 지속적인 행정혁신 분위기를 고취시키고 상호 정보를 교환하기 위해 최근 청내 지하1층 자료실 안에 혁신학습방을 꾸몄다. 8평 크기의 혁신학습방은 혁신 관련 서적 200여권과 토론 공간 등을 갖췄으며 조만간 오디오 시설도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또 홈페이지 자료실 도서검색코너(http://refer.gjcity.net)를 통해 혁신도서를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광주시 기획관리실 문석훈  혁신분권담당관은 “평가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위해 자체 혁신활동 평가위원을 구성, 운영할 계획”이라며 “혁신 선도 자치단체의 위상에 맞게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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