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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도청앞 '민주의 종' 첫 타종

1일 오전 10시 구 경찰청 차고에서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05/11/02 [00:39]

민주.인권.평화의 도시 광주를 상징하는 `민주의 종'이 구 전남도청 앞 5.18 민주광장 일대에 장엄하게 울려 퍼졌다.

광주광역시는 시민의 날인 1일 오전 10시 광주시 동구 금남로 옛 경찰청 차고지에서 `민주의 종'타종식을 가졌다.

이날 타종식에는 박광태 광주시장, 김양균 민주의 종 건립추진위원장, 김희중 천주교 광주대교구 총대리주교 등 각계 인사 8명이 모두 33차례 타종했다.

민주의 종은 높이 4.2m, 무게 8150관(30.5t)으로 8.15와 5.18을 상징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다.

충북 진천 성종사에서 제작했으며 시조(市鳥)인 비둘기와 5.18 기념탑, 학생독립운동기념탑, 고싸움, 무등산 입석대 등 광주를 상징하는 4대 비천상(飛天像)과 김대중 전 대통령이 직접 쓴 `민주의 종' 글씨가 새겨져 있다.

기념식은 시민헌장 낭독, 박광태 광주시장의 기념사와 박준영 전남지사(송광운 행정부지사 대독), 반명환 시의회 의장의 축사 등이 이어졌으며 양회창 동구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오수열 조선대교수, 광주오페라단, 최규동 광주체육중교사, 마형렬 남양건설 회장 등이 시민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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