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65주기를 맞는 오는 19일 여수시 여서동 미관광장에서 ‘여순사건 65주기 여수지역 합동위령제ㆍ추모식’이 거행된다.
여순사건여수유족회가 주관하는 이날 1부 합동위령제는 여수향교에서 여순사건으로 희생된 분들에게 제를 모시고 2부는 추모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2부 추모식에는 여순사건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내년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들을 상대로 여순사건 조례 제정과 추모위령사업 공약 등을 요구하는 결의문을 발표한다.
여순사건 여수유족회 황태홍 회장은 “위령제를 통해 억울하게 돌아가신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고, 연좌제와 경제난 등으로 고통받아온 유족들의 아픔이 치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순사건 65주기 행사는 여수지역 합동위령제 이외에 순천위령제가 오는 20일 오후 2시, 순천시 팔마체육관 내 여순사건위령탑에서, 구례지역 위령제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구례군 봉동리 봉산산 입구 위령탑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다.
또 생활문화연대에서 주관하는 여순사건 65주기 기념공연 ‘하늘열어 희망까지’는 오는 19일 저녁7시 여서동 여문공원에서 개최되며, 애서가클럽과 신기남 의원의 주관으로 ‘여순사건 사진전시회’가 내년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국회의사당에서 열리는 등 다양한 행사가 치러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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